수사기관 사칭 전화금융사기단 조직원 2명 구속기소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7-15 20:20:00 수정 2021-07-15 20:20:00 조회수 8

검사와 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전화금융사기를 벌인

조직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범죄단체가입 및 활동과 사기 등 혐의로

28살 A씨와

29살 B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전화금융사기단 관리책과 상담원으로 일하며

검사*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7천여 만원을 가로채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