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와 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전화금융사기를 벌인
조직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범죄단체가입 및 활동과 사기 등 혐의로
28살 A씨와
29살 B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전화금융사기단 관리책과 상담원으로 일하며
검사*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7천여 만원을 가로채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