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연속기획보도

[카드뉴스] 광주 아기 울음소리 '뚝!'

이서하 기자 입력 2016-01-28 10:45:46 수정 2016-01-28 10:45:46 조회수 0


요즘 젊은 층을 '삼포세대'라고 부르죠.

연애, 결혼, 출산을 이 세가지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향을 받았을까요?
------------------------------

2.7% !

광주의 혼인건수 감소율인데요.

지난 해 광주에서는 결혼 건수가 1100건
건이 줄었고, 결과적으로 혼인건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

혼인율이 감소하는 이유는

결혼 적령기 인구가 줄고,

취업이 어려운 청년층이 결혼을 늦추는

만혼 현상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이 울음 소리도
줄고 있습니다.

---------------------------------------

작년 광주의 출생아 감소율도 1.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
보시는 것처럼, 지난 4년 동안
광주에서 태어난 아이의 수가 이렇게 줄고
있습니다.

지역의 힘이 결국 인구 수에서 나오는만큼
광주로선 결코 반갑지 않은 수치인 셈입니다.


지금까지 카드뉴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삼포세대
  • # 카드뉴스
  • # 벡수진
  • # 결혼
  • # 혼인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