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대 총선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이 분주히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지역에서는 유례없이 다당 구도로 치러지고

새 인물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이 자리에
새누리당 후보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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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지난해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이어,

여당인 새누리당엔 척박한 지역인 광주에서
또 다시 출사표를 던지면서
쉽지않은 도전에 나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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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현재
지역 정치권이 야권 분열로 혼돈 상황이고,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지역 민심을 놓고
자신들에게 유리한대로 해석하고 있는데요.

지역 민심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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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이번 총선은
지역에서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다당제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만큼 새 인물에 대한 기대도 큰 것 같은데요.

지난 재보선에선 11%의 득표율을 보였는데
이번 총선 자신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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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박근혜 정부를 비롯한 역대 정권의
호남 차별에 대해 지역민들의 반감이 큰데요?

여당 의원이
광주에서 당선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