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30년동안 일당 독식이었던
광주,전남 선거 지형이 이번 총선에서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치열한 양강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설 연휴동안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 민심을
어느 정당이 차지할 것인가,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겸
총선정책공약단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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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이번 설 연휴,
그 어느 해보다 바쁘게 보내셨을 것 같은데요.

"용솟음 희망탐방"을 진행하면서
지역 유권자과 귀성객 많이 만나보셨을텐데,

지역 민심,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답변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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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더민주'는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고
비대위, 선대위 체제가 본격 가동되고 있는데요

지역 유권자, 그리고 지역 민심에
어떤 점을 가장 호소하고 계신가요?

(딥변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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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광주의 경우
현역의원들의 대거 탈당으로 공석이 많고,

새로 영입한 광주,전남 출신인사도 있는데...

공천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 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많습니다? 어떻습니까?

(답변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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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복당이후
비대위원, 선대위원, 정책공약단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구요.

또 이번 총선 광주 광산을에서
권은희 후보와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는데..

차별화 전략은 어떤 게 있습니까?

(답변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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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