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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슬래그 혼합률을 높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시멘트가 개발됐습니다.
최근 광양제철소 내
일부 시설에 처음 적용됐는데
제품의 내구성과 강도도 우수해
앞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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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태인동의 한 시멘트 가공공장.
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시멘트는
포스코와 포항 산업과학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친환경 탄소 저감 시멘트, 포스멘트입니다.
포스멘트는
시멘트가 물과 결합할 때 발생되는
수화열이 낮아
콘크리트 균열을 줄이고
내구성과 강도가 우수합니다.
특히, 고로에서 발생하는
철강 슬래그의 혼합률을 높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60%까지 낮췄습니다.
◀INT▶
(일반 시멘트 1톤 생산하면 1톤 이산화탄소 배출되는 데 포스멘트는 슬래그 사용량 늘려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60%까지 줄이고 제철 공정 발생 부산물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적이다...)
S/U]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최근
신개념의 친환경 시멘트, 포스멘트를
이 곳 침상 코크스 공장에 첫 적용해
상용화에 들어갔습니다.
10여 년의 단계적 연구 과정을 거쳐 상용화된
포스멘트가
국내 철강.건설업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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