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래 전망이 밝고
학교측의 든든한 지원도 받는
지역 대학의 특성화 학과를 소개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에너지'분야
거점대학을 지향하는 동신대학교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물을 분해해
실생활에서 쓰는 전기를 만들고 ....

풍력과 태양광을 이용해
발전과 축전을 동시에 하는 융,복합 과정까지,

이번에 신설되는
동신대 에너지 융합대학 2개 학부는 이처럼
에너지 분야에 특성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꾸며집니다.

◀ＩＮＴ▶
나재욱 신재생에너지학과 3학년

'신재생'과 '전기차제어' '융합정보보안' 등
8개 학과는 기업과 동일한 실습 장비를 갖추고,

전공만이 아닌
에너지 분야 '제 2전공' 이수를 통해
융*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게 됩니다.

특히 인근의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에 맞춘
다양한 인턴십과 장기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ＩＮＴ▶
박광익 융합 정보보안학과 3학년

특히 내년에
빛가람 혁신도시에 산학 캠퍼스 조성을 통해
에너지 분야 '거점대학'으로 입지는 물론
취업 연계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ＩＮＴ▶
연석주 에너지융합 대학장

'나를 키워주는 대학'을 모토로
인성 교육까지 실천하고 있는 동신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91.7%인 천 499명을 뽑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ＡＮＣ▶◀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