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동서 화합의 상징물이 될 동서통합대교가
보도와 차도를 병행한 아치교 형식으로
지역 사회 내 논란을 넘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젠 정부 예산의 확보가 관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민 대통합과 동서 화합의 성공 모델이 될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의 상징이 될 사업은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동서통합대교입니다.
CG1] 국토교통부는 최근 동서통합대교를
오는 2018년까지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서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사이에
길이 372m 폭 13.5m의 건설하기로 확정했습니다
CG2] 차도냐, 인도교냐를 놓고 제기됐던
지역 내 치열했던 이견도
두가지를 병행한 보차도교 형식의 아치교로
타당성 검토와 주민 공청회 등 과정을 거쳐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인터뷰▶
동서통합대교와는 별도로
사람들이 걸어서 다리를 건너고
또 소통할 수 있는
동서 화합의 인도교 조성도
검토해보자는 의견도 제시됐지만
아직 가시화 될수 있을 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인터뷰▶
지역 사회 내 적잖은 논란을 거쳐
어렵게 최종 합의를 이끌어 낸
동서통합대교 건설 계획.
이젠 지난 해 확보하지 못했던
기본 설계와 실시 설계 용역 등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가 과제로 남겨졌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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