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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면서 얼었던 땅이 녹아
공사장과 비탈면 등이 무너질 위험이
높습니다.
자치단체가 사고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탐진강 주변 도로 산비탈이 금방
무너질 것처럼 위태롭습니다.
바위가 굴러떨어질 수도 있고 나무가
뿌리째 뽑힐 수도 있을 만큼 아슬아슬합니다.
◀INT▶김대중 도로담당[장흥군]
/연산지구의 경우 해빙기에 대비해 지난 해 12월에 1억 5천을 들여 응급복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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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석교지구도 사정을 비슷합니다.
돌덩이가 도로변에 떨어져 있고
산비탈 나무도 언제 뽑힐 지 위태롭습니다.
강진군도 석교와 하고, 2개 지구를 재해위험
D등급으로 분류해 지정 고시했습니다.
◀INT▶ 홍양식 안전재난방재팀장[강진군]
/재해위험지구로 2016년 예산을 신청해
보수 보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내 자연재해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는
당초 스물다섯 개 지구에서 정밀점검 결과
D등급 열일곱 개 지구로 조정됐습니다.
또 공사장이나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인적 사회적 재해위험이 있는 취약시설
248개소 가운데 14개 지역을 표본점검해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시군 자치단체는 자체적으로 풍수해를
줄이는 종합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S/U] 풍수해를 줄이는 종합대책에 따라
지역별 유형별로 상황에 따라
재해위험지구를 지정 고시하게 됩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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