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한부모...들어보셨는지요
혼자 아이를 키우는 만 24세 이하의
부모를 말합니다.
나이가 어리다보니 경제적 기반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아이 키우랴, 일하랴 어려움이 많겠죠
그래서 등장한 것이 '행복통장'입니다
만 24세 이하인 한부모가
월 5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5만원을 추가로 입금해주는 건데요.
한부모와 아이 한명을 기준으로,
월 소득이 165만 9천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가입기간이 끝난 후에는
본인이 저축한 금액과 지원금 전액을
자립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28일까지 주민센터에서
추가로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까요.
관심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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