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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사람) 백희정 광주나비 대표

이미지 기자 입력 2017-03-01 22:35:12 수정 2017-03-01 22:35:12 조회수 2

(앵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정기 수요집회가 3.1절인 오늘
광주에서 1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앞으로 집회를 이끌어 갈 '광주나비'도
오늘 발족식을 여는데요.

자세한 내용 백희정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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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일단 '광주나비'가 어떤 단체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간단히 '광주나비'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15")

(질문 1-1) 누가 참여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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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작년 3월 1일 수요집회를 마지막으로 광주에서는 정기적인 집회를 잠정 중단한 상태였죠.
다시 정기 집회를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답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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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를 방문하면서
단체를 만들게 됐다고 하셨는데)
곽 할머니..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답변 20")

(질문 3-1)
시민들도 곽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일에
참여할 수 있습까?

(답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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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광주나비'의 앞으로 활동 계획은요?
수요집회도 앞으로 계속 열리는 거죠?

(답변 20") 활동 계획, 수요집회 장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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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가
대선 쟁점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데,
어떻게 되기를 바라십니까?

(답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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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위안부합의 반대 단체 '광주나비'의
백희정 대표였습니다. 이른 아침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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