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이
지난해 12월 시작돼 한달이 넘었는데요.

전국적으로 최근에
기부 문화가 얼어붙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부 행렬이 주춤하다고 합니다.

광주 사정은 어떤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균 사무처장님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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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1)

올해 광주의 기부 실적..

사랑의 온도탑 몇 도까지 올라갔나요?

답변1-1)
(목표액, 현재 진행 사항, 전년도&\middot;타지역과의 비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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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2)

광주는 타 지역에 비해
사정이 나은 편 같은데 ...

올해 전국적으로 기부가 이렇게 주춤한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답변 1-2)
(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렵고.. 이영학..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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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1)

말씀하신 것 처럼
'어금니' 아버지 이영학씨 여파도 있는 것 같은데 ...

모아진 기부금 어떻게 쓰여지는 지
시민들에게 보다 세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답변 2-1)
(모아진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간략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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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2)

이번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기한이 한달 가량 남았는데,

좀더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계획하고 계신 활동들이 잇을 것 같은데요?

답변2-3)
(홍보 방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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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마지막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주시죠.

(답변 3 참여할 수 있는 방법 안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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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