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지난 한주, 시민들은 어떤 뉴스에
댓글을 많이 남겼을까요?

2018 프로야구 개막과
중외공원 놀이기구가 멈춘 사건이었습니다.

또, 제보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자세한 댓글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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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광주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외공원.

이곳에서 운행 중이던 놀이기구가 멈춰
탑승객 5명이 2시간 가량 공중에 고립됐는데요.

"나였으면 기절했어"
"저럴까봐 무서워서 못 탔는데 진짜 저래서 더 못 타겠다.."

두려움에 놀이기구 이용을 삼가자는
댓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전에도 놀이기구가 멈춘 적이 있었다,
본인의 경험담을 털어 놓기도 했는데요.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멈춘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유압장치가 고장나는 원인이
노후화 때문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놀이기구를 바꾸거나,
시설관리를 제대로 해주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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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드디어 개막한 2018 프로야구도
시민들의 큰 관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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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ＶＣＲ ▶

야구팬이라면 손꼽아 기다렸을
올 시즌 프로야구가 시작됐습니다!

개막 첫 경기가 열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2만여 명의 구름 관중이 모여
기아의 12번째 우승을 기원하기도 했는데요.

이 열기는 SNS까지 이어졌습니다..

"우리 다음 주에 가면 안 돼?"
"얼른 휴가 나와 ㅠㅠ "
"가자 너가 표사고 내가 치킨사고!!"

야구장에 찾아가 즐기고 싶다며
함께 응원할 친구를 찾기도 하고..

"설렌다"
"최강기아 타이거즈!"

댓글로 설렘 가득, 응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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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한 시민이 보내준 제보 영상도
SNS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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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늦은 밤 광주천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이들은..
바로 수달 가족!!

한 시민이 보내준 제보 영상을 통해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광주천에 수달이 산다는 소식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하고 ..

"귀엽다~" "수달 찾으러 가자~~"

시민들은 영상 속 수달의 매력에 빠져
직접 실물로 보고 싶어했습니다.

또, 수달이 애칭인 친구에게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물에서 빨리 나와라"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