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뉴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을까요?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추문 사건과
영광의 한 모텔에서 숨진 여학생 사건,
광주의 휘발유 가격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어떤 반응들이 남겨졌는지,
자세한 댓글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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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광주 지역에 있는 두 개의 여자고등학교에서
이미 성추문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또 다른 고등학교에서도
여고생들이 교사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우리 다닐 때도 그랬잖아"
"우리는 그게 당연한 건줄 알고 그냥 듣고만 있었음. 그게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뉴스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예전에 자신도 같은 경험을 했다며
또 다른 증언을 내놨습니다.

"가장 중요한 교육의 자리에서 저런 망언을 하다니 창피한 줄 알아야지.."

비도덕적인 언행을 한
특정 교사들을 꾸짖기도 하고요.

두 번 다시 성추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싹을 잘라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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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영광의 한 모텔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방치돼 숨진 한 여고생이 발견됐다는 뉴스,
전해드렸죠.

그 사인에 대한 소식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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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여고생의 사망 원인은 '급성 알코올 중독'

혈중알코올농도는 치사량인
0.4 %를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양에게 술을 먹이고 강간한 뒤 도망친
고교생 두 명은 '강간 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질 예정인데요..

"강력한 법 도입이 필요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도를 지나치자,
일부에서는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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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지난 10년 간 광주의 휘발유 평균 가격에 대한 소식에도 많은 댓글이 남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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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광주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1 리터에 1,690 원.

17 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는데요.

"역시 광주 물가가 예쁨~!"
"광주는 휘발유도 인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광주 물가에
좋아하는 누리꾼들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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