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뉴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을까요?

택시요금 결제 수단과 관련된 소식과
조선대학교의 한 실험실에서 발생한 사고,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된 강아지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어떤 댓글들이 남겨졌는지,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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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택시요금을 결제할 때,
현금과 카드 중 주로 무엇으로 하시나요?

요즘은 결제 속도도 빨라지고,

영수증에 택시 운행 정보까지 기록돼 있어
분실물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보니

카드로 결제하는 게 더 유용하단 소식
전해드렸죠..


&\ldquo;거 봐&\rdquo;
&\ldquo;카드 내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rdquo;


평소 카드를 이용하는 누리꾼들에게
많은 공감을 샀습니다.


&\ldquo;그런데 가까운 거리 카드결제하면 싫어하잖아&\rdquo;
&\ldquo;저번에 만 원 넘게 나오는 거리였는데 현금 없냐고 현금 달라고 그랬어&\rdquo;


하지만 카드로 결제할 때
택시기사의 눈치를 본다며
몇몇 누리꾼들은 택시기사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광주지역 택시 요금이 내년부터
5백원 가량 오를 거라는 얘기에도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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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조선대학교의 한 실험실에서 질산가스가 발생해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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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조선대학교 제2공학관 실험실에서 질산가스가 발생해 학생 1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화학약품을 버리는 통에 질산액을 버리자
연기가 발생한 겁니다.


&\ldquo;저때 경찰오고 건물 못 들어가게 하고 난리였어&\rdquo;
&\ldquo;150명 중에 나 있었어&\rdquo;
&\ldquo;하.. 죽다 살아났네&\rdquo;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학생들이
생생하게 대피 상황을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ldquo;덕분에 수업 듣다가 빨리나감&\rdquo;
&\ldquo;저때 휴강했었다~&\rdquo; (세상 행복한)


휴강 소식에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ldquo;폐액통을 저렇게 관리하는 거부터가 잘못된 거 아닌가..&\rdquo;


다행히 부상자 없이 사건은 끝났지만,
앞으로는 폐액통 관리에 좀 더 신경쓰길 바라는
걱정 어린 시선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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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몸에 화상을 입은 개 한마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뉴스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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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광주 남구 서동의 한 건물에서 발견된 이 개는 네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은 상태였는데요..

"왜 강아지한테 저래.."
"진짜 동물학대도 처벌 강력하게 해야 해"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혀를 내두르며,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단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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