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입주업체의 노사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노조의 파업 유보 선언 이후
노사 협상을 계속해 가져 온
여천NCC의 경우
노조에서는 파업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은 최소화 하되
해고조치는 없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회사측은 공장 사규는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지난주말부터 교섭이 일단 중단된 상태입니다.
또한 집행부의 파업이
4일째 계속되고 있는
한화석유화학 역시
노조측에서
임금 13.7% 인상을 주장한 반면
회사측에서는 7.6%의 인상을
받아 들인다는 입장속에
오늘 다시 실무자 협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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