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 신설 법인 증가세 지속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7-24 18:12:00 수정 2001-07-24 18:12:00 조회수 0

◀ANC▶

경기 침체속에서도

광주지역의 신설 법인은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지역에서는

모두 940개의 법인이 신규 창업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상반기에 비해서는

10 퍼센트, 지난 해 하반기보다는

30 퍼센트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 신설법인의

83 퍼센트는 건설과 서비스업에

편중돼 전체 신설법인가운데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해 26 퍼센트에서

올해는 17 퍼센트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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