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농성동 농성광장 사거리에서 상수도 노후관 교체작업을 하던 광주시 신안동 65살 최종열씨등 2명이
갑자기 무너져 내린 흙더미에 깔렸다가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0여분만에 구조됐습니다.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최근에 내린 비로 지반이 약화된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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