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장 확대에 대비해
광주시가 중국과의 교류를 활성화시키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중국의 WTO 가입과 올릭픽 유치로
중국의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경제계와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중국경제 협력기구를 구성해
경제와 문화 등 각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자매 도시인 꽝저우에
오는 10월 교류 협력단을 파견해
비엔날레와 월드컵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중국 서부권 경제거점인 충칭과
광산업 도시인 창춘 등 다른 도시까지
교류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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