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심야에 귀가하는 부녀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18살 윤모군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등은 지난 8일밤 11시쯤
광주시 백운동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43살 김모씨를 뒤따라가 김씨를 폭행하고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는 등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11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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