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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유권형 아나운서가
종합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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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맞아 광주교소에서는
수형자 35명이 특별 가석방됐습니다.
오늘 특별 가석방된 사람중에는
살인죄로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뒤
19년을 복역해 온 65살 이모씨와
외부 통근 작업자 6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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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이장단은 오늘 전남도청을 방문해
시도통합논의를 중단하고 도청이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무안군 이장단은 김재철 행정부지사를 만나 도청 이전 사업은 서남권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라며 차질없이 도청이전을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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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하명신 교수가조사한 항만 인력
수요예측에 따르면
광양항에 오는 2천11년까지
33개 선석이 확대될 경우
최소 5천96명의 항만 전문인력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곳은 부산 동명대와
항만 연수원 2군데에 불과해
10년간 배출할수 있는 인력이
2천4백여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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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진흥원은 지난 10일까지
남해와 서해 남부의 표층염분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남해 해역의 염분농도가
기준치인 28보다 낮은 29 이하인
저염분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저염분 현상은
염분 농도가 높은 곳에서 사는
바다생물의 삼투압에 영향을 끼쳐
체조직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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