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20분쯤
전남 장성군 북이면 신월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임진화씨가 몰던 갤로퍼승용차등
차량 석대가 화물차에서 떨어진 화물을 차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VCR▶
이 사고로 갤로퍼운전자 임씨가 숨지고
제사를 지내고 서울로 돌아가던 윤달수씨 일가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전남대병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는 반대차로인 하행선을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커브길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으면서 싣고 있던 자동차용 연료탱크 2백여개가 쏟아져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운전자 장씨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행위로 입건하고 사건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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