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토요일 휴진에 나섰지만
광주지역에서는 참여율이 낮아
파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체 동네의원 670여곳 가운데
6%인 40개 의원만이 토요 휴진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전남 지역은
700여 동네의원 중 18%인 120여곳이 휴진에 참여해 일부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료기관이 휴진에 들어간
시군에 대해 밤 10시까지
보건소 진료를 연장했습니다.
대한 의사협회는 다음주 토요일에도
휴진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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