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안군 흑산면 대흑산동 방파제 앞
500미터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심하게 부패된 키 154cm 정도에
검정색 티셔츠와 하늘색 반바지를
입은 여인의 신원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바다에 추락해 익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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