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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에서 불길속에 뛰어들어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구해낸
경찰관이 특진됐습니다.
이무영 경찰청장은 오늘
무안 경찰서 청계파출소 소속 31살
송신도 경장을 경사로
1계급 특진시키고
현장 조치를 도왔던 47살 조성진 경사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송 경장은 어제 오후 5시40분쯤
무안군 남성리 화재 현장에서
치솟는 불길속에 뛰어 들어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신음중인 지체 장애자 31살 송동현씨를
극적으로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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