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광주시 광천동 금호월드 지하 3층 주차장에서
광주시 운암동 39살 한모여인이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7시간만에 하남 공단의 한 도로에서
풀려났습니다.
수사에 나선 광주 서부경찰서는
주차문제로 젊은 남자 2명과 말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이들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의식을
잃었다는 한씨의 말에 따라 인근 불량배나
조직폭력배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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