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에서 추락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10 14:12:00 수정 2001-08-10 14:12: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쯤

해남군 해남읍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용접작업을 벌이던 41살 박모씨가

2미터 아래 지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다리 위에 올라가 환풍기 용접 작업을 벌이던 김씨가 부주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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