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채무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속칭 송정리 역전파
20살 나모씨등 4명에 대해 폭력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나씨등은 지난 6월 채모씨가 후배 10여명과 함께 호스트 바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선불금 2천5백만원을 받아간뒤 천2백만원을 갚고 나머지 돈은 나중에 갚겠다고 하자 채씨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입니다
경찰은 또, 채씨에게서 돈을 받아내라며 폭행을 사주한 호스트바 주인 32살 이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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