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싣고 있던
화물이 쏟아졌습니다.
이사고로 반대차선을 주행하던 차량 석대가
화물과 부딪히면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오늘 오전 8시20분쯤
전남 장성군 북이면 신월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반대차로를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커브길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전복됐습니다.
그리고 화물차에 실려 있던 자동차용 연료탱크가 쏟아지면서 상행선을 질주하던
차량 석대를 잇따라 덮쳤습니다.
이사고로 갤로퍼승용차를 운전하던 임진화씨가 사망하고 제사를 지내고 서울로 돌아가던
윤달수씨 일가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INT▶장완순(화물차운전자)
경찰은 화물차운전자 장씨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스토킹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출소한 후 다시 피해자를 찾아가 구속에 대한 위자료를 요구하며 괴롭혀온 혐의로 44살 김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49살 기모씨를 스토킹하다
법원으로부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자 기씨때문이라며
피해보상금 명목으로 천만원을
요구하고 폭행한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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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광양시 황금동 하포마을
광양 제2단계 컨테이너부두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52살 이정한씨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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