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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행방불명 보상 신청자에 대한
심사가 재개됩니다.
광주시는
5.18 행방불명 신청자들이
행불자 원로회를 설립하고
재심사를 요청해옴에 따라
이번 주 안에 심사 일정을 확정해
관련 여부 심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불자측과의 마찰로
사퇴를 결정한 심사위원들에게
심사에 참여해주도록 설득한 뒤
이르면 다음달초 심사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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