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에서 광주간
신규 고속도로와 목포-광양간 신설 고속도로 사업비가 최종 확정되는 등 전남도내 사회간접자본 확충사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과 광주를 연결하는 무안-광주간 41.5킬로미터 고속도로 신설사업에 총 사업비 1조6백억여원이 확정됐고
광양항만과 목포간을 연결하는 백1킬로미터 신설 고속도로 건설사업비 2조6천억여원도 확정됐습니다.
이같은 사업비 확정으로
이들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오는8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오는 2천2년 하반기에 착공, 2천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