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찜통 더위로 생활리듬이 깨지면서
갖가지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
◀VCR▶
어젯밤 대학생인 23살 윤 모군과 노동일을 하는 41살 진 모씨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싸움은 운전을 하던 윤군이 경음기를 울리자 더운 날씨에 이를 참지 못한 진씨가 욕을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광주 지역 경찰서마다 이처럼 사소한 다툼으로 경찰서 신세를 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INT▶
(사소한 시비로 싸우고 후회한다.)
무더운 날씨 속에 여름철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30도를 넘는 찜통 더위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화상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INT▶
(청결히 관리 영양보충도 필수)
(스탠드업)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자 냉방기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전력 과부하로 광주시 학동 일대에 순간 정전이 발생해 전남대 병원 환자들이 한시간 동안 찜통 더위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무더위에서 비롯된 생활 주변의 사소한 다툼과 질병, 정전등의 부작용도 당분간 피할길
없어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이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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