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올들어
산업재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산업안전공단 광주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발생한
산업 재해자 수는 모두 천85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 수는 66명으로
지난해보다 3명 줄어들었습니다.
산업재해가 올들어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산재보험 적용 사업장이
1인이상 전 사업장으로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40명으로 전체의 40%를 넘었고,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전체사고의 68%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