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프로야구단 연고 유지를
위해 약속했건 경기장 시설 보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기아 타이거즈의
광주 연고 유지에 대한 대가로
화장실 개선과 선수 보호용 완충벽 설치 등
경기장 개선을 약속했지만
홈 첫경기가 열리는 오늘까지
투수의 구속 표출기만 설치했을 뿐
나머지는 착공도 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2차 추경예산에
공사비를 확보해 시설 보수작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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