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뒤 30대 투신자살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8-13 07:41:00 수정 2001-08-13 07:41:00 조회수 5


오늘 아침 6시쯤 광주시 치평동 한 아파트 현관에서 이 아파트 11층에 살던
30살 윤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건강이 좋지 않아 직장을 잃고 방황하던 윤씨가 어젯밤 부인과 심하게 다툰뒤
오늘 아침 아파트 9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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