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경찰서는
섬진강변 어린이 익사사고와 관련해
광주와 부산 YMCA의 행사책임자
44살 김모씨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등을 상대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가능성을 인식해 충분한 교육을
시키지 않고 사고시간에 안전요원들을 강속에 배치하지 않은 점 등을 집중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안전관리를 이행하지
않은 점이 밝혀지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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