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공업용 소금을 식품 가공용 소금으로 속여 팔아온
모 소금회사 대표 30살
오모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99년 4월부터
지난 5월 10일까지
식품 절임용과 공업용 소금을
식품 가공용 소금으로 속여
광주시내 목욕탕 2백여 군데에
팔아 수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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