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 소금 속여 판 30대영장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7-29 15:16:00 수정 2001-07-29 15:16:00 조회수 2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공업용 소금을 식품 가공용 소금으로 속여 팔아온

모 소금회사 대표 30살

오모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99년 4월부터

지난 5월 10일까지

식품 절임용과 공업용 소금을

식품 가공용 소금으로 속여

광주시내 목욕탕 2백여 군데에

팔아 수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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