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도 통합 논쟁이 재연되면서
이전을 준비중이던
유관 기관과 단체들이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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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신도시로 이전하기로 했던
82개 유관기관과 단체들은
최근 시 도 통합 논쟁이 재연되자
도청 이전 사업이 무산되지는 않더라도
이전 일정에는 차질이
불가피하지 않겠냐며
적극적인 이전 준비보다는
관망하는 분위깁니다.
특히 오는 2004년
도청 신청사 완공과 동시에 입주하기로 했던
30여개 기관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건물과 부지 매각 일정등을
재검토해야 하지 않나며
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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