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정보사후관리 부실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8-02 09:30:00 수정 2001-08-02 09:30:00 조회수 0

◀VCR▶

공공 취업기관에서 제공하는

구인,구직정보의

사후관리가 이뤄지지않고 있습니다.



고용안정센터와 인력은행,

그리고 각 구청 취업정보센터는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이나 업체를 위한

통합 전산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했거나 해당 인력을 구했는데도

여전히 구인 업체로 남아있어서

구직자들이 허탕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해당 업체나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한뒤 신고를 하지않아

게시 만료기간인 2개월이 지난 뒤에야

수정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노동부는 이에따라

구인,구직정보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일주일 단위로 확인을 하는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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