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여름캠프가
전남대 병원 새생명 동우회 주최로
오늘 부터 이틀동안 무안 대섬에서 열립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소아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는 어린 환자와 보호자에게 용기를 주고 투병의 고통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도록 노래자랑, 대사리 줍기 등 각종 행사가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백혈병, 소아암 환자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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