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지의 바가지 요금이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행정기관의
지도 단속은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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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피서철만 되면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관광.행락지를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과 자릿세 징수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단속을 벌인다고 하지만
단속 실적은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관광 행락지별로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지도활동으로
바가지 요금 업체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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