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들어서 소나기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꺽였습니다
오늘 광주지방 낮 최고 기온은
35도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후들어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잠시 무더위를
식혀줬습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40-80 많은 곳은 100밀리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고
산간 내륙지방에서는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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