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날씨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6 17:52:00 수정 2001-08-06 17:52:00 조회수 0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들어서 소나기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꺽였습니다



오늘 광주지방 낮 최고 기온은

35도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후들어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잠시 무더위를

식혀줬습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40-80 많은 곳은 100밀리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고

산간 내륙지방에서는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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