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역수지 전국 최하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8-17 19:42:00 수정 2001-08-17 19:42:00 조회수 0

◀VCR▶

전남의 무역 수지가

지난달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의 무역수지 적자는 3억 천만 달러로,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적자 폭을 보였습니다.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무역 수지도

전남은 27억 2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원유와 가스등

에너지 수입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광주의 경우

지난달 무역 수지는 수입이 줄면서

5천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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