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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거친파도와 돌들, 그리고
풀숲과 꽃들을 수채로 섬세하게
표현한 전시회가 무등예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VCR▶
서양화가 김경훈씨가 마련한
이 전시는
유화가 갖는 강한 표현력 대신
수채의 독특하고 엷고 섬세한 색채효과를 활용한 작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김씨는 조선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여수 구봉중에 재직하며
감각적인 색채인식으로 자연을
표현한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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