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채용 금품받은 특수지 대표 영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7-25 15:04:00 수정 2001-07-25 15:04: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수사과는 기자채용을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아온 혐의로 모 특수신문

대표 55살 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주간으로 발행되는 모 특수지 대표이사인 오씨는

지난 97년부터 최근까지 기자 40명을 채용하면서 이들로부터

모두 4천 5백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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