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의원 통합논의 결론지어야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7-27 15:25:00 수정 2001-07-27 15:25:00 조회수 0

◀ANC▶

정동채 민주당 광주시지부장이

시도 통합 추진이 미봉책으로 그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지부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도청 이전과 시도 통합 문제로 논란이 계속된다면

지역민의 분열과 정권에 대한 민심 이반이 심해질 것이라며

2,3달 안에 결론을 내고 지역 주민의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지부장은 이를 위해서는

시도 지사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학계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포럼을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논란이 됐던 광주시정 비판에 대해 정 지부장은 앞으로도 구체적인 사안이 있을 때마다 광주 시정 발전을 위한 비판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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