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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박수진 리포터가 -
광양 밤주산지에서는
전체 재배면적의 65%인
4천여헥타르가
흑벌해충 피해를 입은데 이어
같은 땅에서 한작물을 오래재배해 생겨나는 기지현상까지 일어
생육이 부진해지게 되면서
밤 재배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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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 특산품인
양파가 북한으로 보내집니다
새마을 운동 무안군지회는
8백 70만원 상당의 양파 17톤을
전라남도와 자매결연중인
평안남도에 보내기기로 하고
1차로 오는 31일 인천항을 통해
북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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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소금에 관한 모든것을 보여주고
관람객들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3억원을 들여
하의도,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 부근에다
국내최초로 소금 박물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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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 반대 대책위원회와
대립 양상을 보였던
강진 방사성 유치위원회가
최근 사무실 폐쇄하고 해산해
핵폐기장 유치를 둘러싼 갈등은
소강국면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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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인문대와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외국어대가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학생과 교수등 인적 분야와
학술연구 분야등에서
상호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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