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속에 물놀이 익사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해남군 송호 해수욕장 방파제 부근에서 일행 4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수영을 하던
광주시 학동 49살 박인철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주말인 어제는
순천시 용당동 김한창양이
섬진강 지류인 광양시 다압면
염창 마을 유원지에서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주말과 휴일 모두 4명이 물놀이를 하다
숨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