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신호등 부착대 교체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8-03 09:59:00 수정 2001-08-03 09:59:00 조회수 0

광주시내 교통신호 등 상당수가

태풍이나 강풍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돼 광수시가 정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6월

교통 신호등을 일제 점검한 결과

설치한지 10년이 넘거나 부식돼

태풍 등으로 파손될 위험이 있는

신호등이 6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지난달 공사를 발주해

노후된 신호등의 부착대와

철주 등을 태풍이 오기 전에

모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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