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3번째로 무안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대 병원은 지난달 31일 복부통증과
오른쪽 팔에 수포증세가 보여 입원한
서울시 방배동 76살 김모씨의 상처부위조직과 혈액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김씨가 지난달 24일
무안에 사는 아들집에서
냉동 보관된 바지락을 먹고 감염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