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집에서 방화 후 음독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4 06:45:00 수정 2001-08-04 06:45:00 조회수 0

오늘 새벽 4시쯤

나주시 금계동 한 아파트에서

45살 소모씨가 가스렌지에 불을 지펴 옷을 태운후 농약을 먹고 자살했습니다.



경찰은 내연관계에 있는 여인의 집에서

소씨가 음독자살한 것으로 봐서

치정때문에 일어난 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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